능소화1 비 내리는날, 주절이 주절이 나의 수다 올 해의 절반이 지나갔다고 아쉬워 하는 내게 어느분이 말했다. 아직도 6개월이나 남았다고, 그 남은 시간을 잘 보낼 생각을 하라고. 물론 맞는 말이다. 지나 간 날들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새로운 날들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져보는게 백번 옳은 말이긴 하다. 그럼에도 스타카토로 빠르.. 2018.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