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저수지2 걷기 요즘은 친구들을 만나면 점심먹고 그 부근을 한시간 가량 걷다가 찻집이 보이면 들어가서 차 한잔씩 하고 수다 좀 떨다가 헤어진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점심먹고 노래방 가는게 코스였는데 이제는 아무도 노래방 가자는 사람이 없고, 만나는 날은 아예 걷기좋은 편안한 신발들을 신고 .. 2018. 11. 16. 가을이 저만치 가네 계절은 어느새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다. 밤에는 난방을 켜야 할 정도로 추워졌고 나도 새벽 운동을 그만뒀다. 대신 헬스장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낸다. 뭐니뭐니 해도 세월처럼 빠른게 없는것 같다. 점심을 먹으러 대야미 갈치저수지쪽으로 갔다. 간단하게 두부집에서 콩탕이라는걸 먹고 .. 2017.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