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의 모습입니다.
젊은 한 때 산을 좋아해서 이 산 저 산 많이도 다녔지요.
이 사진은 몇년전 우리 안양시와 자매결연 맺은 일본의 도코로자와시의
외국인 포럼에 참가했을때의 것입니다. 나름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조금 힘을 보탰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많이도 다녔지만.....
베니스의 레알토 다리위에서 손주와 함께,
이 아이가 어느새 대학 졸업반입니다.
일본 홋카이도의 노보리팻츠에서
캐나다의 퀘백의 한 아름다운 가게 앞에서
도나후 강이 보이는 헝가리의 왕궁의 언덕
세상을 다 얻은듯.... 만리장성의 모전욕 코스
이태리 피렌체, 멀리로 두오모 성당이 보입니다.
베니스에서 유람선을 타고 레알토 다리부근을 지나며...
옛날, 아주 오랜 옛날, 경주여중 1학년 때의 모습
새내기 시절, 부산대학 정문 앞에서 ...
1962년이던가, 서울에서 박람회가 열렸을때 덕수궁에서
이제 모든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은 세월 또한 중요하기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