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의 조선블로그

나의 프로필

by 데레사^^ 2015. 8. 25.

 

 

 

 

                                             20 대의  제  사진입니다.   이때는   달력에  빨간글씨가   있는  날은  거의  산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무릎이  수상해 지기  시작하고  숨도  차고  해서

                                            요즘은  평지 걷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기를  좋아합니다.   이 사진은  2010,1월말  캄보디아를

                               다녀 온  사진입니다.

 

 

 

                                2010,11 초  독일의 아름다운 도시  밤베르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반세기전의  사진과  반세기 후의  사진을  올려놓고   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경북  영덕에서  태어났지만   경주와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안양의  평촌에서  편안한  백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몸은  늙어가는데  마음은   아직도  그대로인것이  때로는  거추장 스러울 때가  있지만

                                마음만이라도   옛대로  간직하고  싶어서.....

 

 

 

 

 

색연필 테레사님^^
블로그 하면서 프로필에는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언제나 평안한 마음으로~ 블로그에서의 시간 또한 축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02/18 13:29:17  
멋썸 환영합니다.
조블의 가족 되심을..

좋은 블로그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
맘 평안하시길..

지공족(?) 잼있는 표현이군요..ㅎㅎㅎ
 2007/02/18 14:18:44  
생각사랑 가진게 시간뿐이 아니신데요.
글재주도 가지셨군요.
그리고 앞에서 보니까 손녀데리고 미국가는 글 봤습니다.
보니까
가진게 또 멋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이요?
남자는 90이상 여잔 100살 이상을 살거라고 하던데요.
누가 그러냐구요?
믿어도 될만한 분이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세대는 장수할 여건이 너무 좋다면서 말입니다.

지공족이라는 말은 지어내셨습니까?
그러실게 아니라 지경공이라고 하시면 어떠실런지
우리같은 후배들을 봐서라도..
족은 족이지만 하대같구요.
공이나 경이라고 해야 존대같아서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글이 은근히 재미나게 생겻습니다.
제 블로그 여행기에 답글받고서 누구신가 하고 와 보았다니 아주 기대됩니다.

다만 글 전체등록수가 적게 보입니다.
많이많이 쓰셨으면 하는 바램안고 인사차 들렀다가 갑니다.
글읽는 것은 다시 와서 하지요.
손녀딸데리고 일찍인던 늦게든 자랑잘 하게 정하시구요.
이밤 펴히주무시고 내일은 불끈힘받으세요.
한번 웃고서~~~~~ ^^* .......가겠습니다... 2007/03/13 00:10:48  
황남식 간단하지만..재미난프로필입니다.

"지공족"이란 말도 처음 들어보고요.

전 처음보는 이웃에 들어오면 프로필부터 먼저 봅니다.

짤막하지만 웃으면서 봤습니다.


 2007/03/13 23:11:18  
샘물 데레사님이라시니 교우신가 봅니다.
제 친구 데레사를 생각하면서 들렸는데 실은 둘째딸도 데레사이구요.
데레사 성녀를 그만큼 좋아해서이죠.
대데레사, 소화데레사, 마더 데레사 모두말입니다.

한국에서는 몇 세부터 지공족이 되나요? 2007/03/15 06:24:29  
래퍼 데레사님..존경스럽습니다..
장미꽃 같은 아름다운 인생..
여러가지 부족하지만 저도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ㅎㅎ 2007/03/17 23:32:40  
김병희 지공족 부산 할매로군! 어떤 분이 이 버림 받은 늙정이를 찾아 주셨를까 하는 마음으로 답례차 와보고는 놀랐습니다. 나는 올해 아흔인 울산 할배지만, 그대 같은 나이에 블로그를 만들다니! [나는 생계수단의 전공이었기에 예외] 누군가는 정년퇴직부터 인생의 새출발 운운했던데, 같은 기백을 가진 데레사님을 만났으니, 나도 좀더 살아도 괜찮으려나?  2007/04/02 13:19:03  
왕소금 첨단 할머니이시네요ㅎ
더 젊은 사람들이 많으니 사시면서 경험했던 많은 것들 풀어놓으시면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몸이 늙어가는 것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참 다행인 것은 정신은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늙지 않는 점이겠지요.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07/05/01 17:53:30  
엄마 광복동에 석빙고는 아직도 있을까요? 궁금~~ 2007/05/03 09:52:26  
보라 지공족이란 표현이 재밌습니다.
멋진 테레사님~! 2007/05/03 12:56:59  
024 젊게 사시는 모습에 찬사를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2007/05/04 12:29:33  
꿈나무 인생 대선배님의 좋은 말씀,
많이 그리고 천천히 들려주십시오. 2007/05/08 13:18:55  
산메아리 저랑 비슷한 할머니라고 하시니...더 반갑네요. 저는 아직 지공족은 아니지만 곧 다가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손자와 손녀들이 정말 여럿있습니다. 왕 할머니지요.
남아도는 시간을 저도 이렇게 블로깅을 하기도 하고 디카를 사용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답니다. 주님과 함께! 데레사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2007/05/24 18:53:22  
김현수 데레사 님,

조선블로그에서 도움 받으셔서 노총각 아드님 장가부터 보내야 하겠습니다.
 2007/06/03 09:44:14  
바오밥 조선 블로그에서 첫번째 나드리에서 만난 데레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할머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07/06/05 10:24:57  
한들가든 다시 올께욤~ ㅎ


 2007/07/20 17:57:49  
한들가든 지공족님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제가 이제서야 송이 예찬에
이산 저산 두루두루 댕기다가
엎퍼지고 자빠지고...... 히히힛

그래도 약속은 지켰습니다,
능이 버섯과 송이버섯은 올해 폼나게 수확 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더욱 푯티나게 우아하시길 기원드리며
한드리 인사올립니다,

꾸우뻑^^*
 2007/10/08 20:22:07  
다사랑 지공족..
저는 한참 남았네요.

아주 유머가 넘치십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2007/10/25 17:36:19  
윤찬식 데레사님
부족한 제 누리사랑방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데레사님
나이에 관계없이 무엇인가
할수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누리사랑방을 여신 데레사님의
용기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자주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내내 간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2007/10/25 22:36:44  
윤찬식 데...데미안에서
레...레지나를 찾으면
사...사랑을 얻을수가 있지요

데레사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는지요
오늘도 제 누리사랑방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날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2007/10/27 20:35:21  
윤찬식 건강하셔야지요
세상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가 살아가는 이 땅은
아름답기에 여건이 허락 되면
부지런히 다니세요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20년 가까이 못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자갈치 시장에 많이
같었는데....
데레사님
깊어가는 가을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2007/10/30 16:39:31  
청지기 프로필이 참으로 겸손하십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07/12/17 16:24:53  
예지 꾸미지 않아도(게시글 환경) 멋스러움을 느껴봅니다 ^^*

건강하십시요.. 2008/02/24 08:39:09  
데레사 청지기님.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애쓰는 중이에요. ㅋㅋㅋ 2008/02/24 08:44:39  
데레사 예지님.
멋스러울것도 없지만 그냥 편안히 퇴직후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08/02/24 08:45:09  
꿈나무 연금 받으실 테니 좋으시겠다... 2008/03/20 06:41:49  
데레사 꿈나무님.
사실 재직시는 때려치워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처럼 했지요.
그런데 퇴직하고 보니
연금이 효자더라구요.
고맙습니다. 2008/03/20 07:21:17  
해 연 저도 막 '지공족' 됐어요.ㅎ
공짜표 처음 집던날 손이 부들 부들 떨리데요.ㅎ
선배님이어서 반갑습니다.^^
 2008/04/06 17:51:43  
데레사 반가워요. 지공족 후배님.
그것뿐인줄 아세요? 감기걸려서 병원에 가보세요. 약값까지
합해서 2,700 원 이고요.
예술의전당 빼고 시립미술관 등등 다 공짜지요. 극장도 주민증만
제시하면 4,000 원, 기차도 할인되고요....

암튼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같이 홧팅해요. 2008/04/06 21:34:12  
이정생 아마도 제 어머니 연배와 비슷하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가를 블러깅으로 보내시는 거 좋아 보이네요. 후후...
만나뵙게 되어 반갑단 인사 놓고 갑니다.
늘 편안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2008/04/07 09:22:16  
데레사 이정생님.
반가워요.
하는일 없으니까 그냥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세월 보내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2008/04/07 15:51:51  
종이등불 데레사님께서 제 프로필에 남겨주신 글을
며칠 전에 읽었지만
이제야 데라사님의 블로그를 방문합니다.
이웃으로 등록하여 주시어 고맙습니다.
좋은 이웃을 만나 기쁘구요.
따뜻한 정으로 깊어지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08/04/13 09:52:49  
데레사 종이등불님.
고맙습니다.

제가 바라는것 또한 따뜻한 정으로 깊어지고 싶습니다. 2008/04/14 07:02:40  
Elliot 요즘은 지공족이라구 하지 않구여 "자유인"이라 부릅니다.^^

 2008/05/03 02:59:36  
데레사 엘리엇님.
그래요? 그럼 나도 자유인 ~~~
참 좋은 말이네요.
 2008/05/03 03:49:40  
연란 우왕... 울 데레사님 영덕에서~~
연란이 친정어무이 고향도 영덕인디
영덕에 이모랑 외삼촌이랑 지금도 살고 계시는데...와..신기해..ㅎㅎ

오늘 연란이도 무쟈게 경치 좋은 곳에서 매운탕도 묵고
바로 근처 황룡사에도 댕겨오공~~약오르쥐라??



 2008/05/03 23:45:52  
연란 아 그라고 올 4월에 경주 못갓다요~
작년에도 아들 경주 시합에 못 보냈는데
이상하게 올 해도 못 보내고..아무래도 경주랑..인연이..ㅜ.ㅜ
에구..내년엔 꼭 갈끼야~~

경주는 25년 전에 한번 가보고 못 가본 곳~~
 2008/05/03 23:48:56  
데레사 아, 연란님.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갑네.

영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때 피난으로 아버지 고향인
경주로 와서 쭈욱 살아서 영덕에는 특별히 친구는 없지만
친척은 꽤 많이 살아요.

한 10여년전에 그리워서 자동차 몰고 영덕엘 한번 찾아갔었는데
가서 어릴적 뛰놀던 오십천도 가보고 내가 다니던 영덕학교도
가보고 했지만 옛 산천이 아니어서.....

나 약 많이 오르는디 ~~ 2008/05/04 05:33:04  
고향친구 저도 지공족(처음 듣는 말- ㅎㅎ)이된지 두 세해 됬네요.
경사가 심한 등산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모쪼록 우리 남은 날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요. 2008/06/01 16:04:48  
데레사 고향친구님.
반가워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날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야죠.
고맙습니다. 2008/06/01 18:09:55  
아이페이스 데레사... 저 이모 세례명 이네요! 반갑습니다. 전 도밍고(도미니코)임다. 2008/06/12 20:19:09  
데레사 도밍고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셔서.

늘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2008/06/12 21:03:16  
송헌(松軒) 평소에도 낯설음과 ....
정해 놓은 길은 버스차선만이 아니라 나의 삶도 버스차선같이 맞춰 살다보니...
여지없이 이 블로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는 나의 기질


정해놓고 가는 블로그에서 여러번 공감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
오늘은 왠지.... 꼼꼼히 보고싶다란 생각이 들어 프로필부터 들여다 보고는 ....
지공족이란 낱말에서 딱~~~ 멈췄습니다
올리시는 글에서는 도저히 느낄수 없는 젊음~~~~~
와 ~~~~ 대단하세요
용기를 얻고 자주 글보러 오겠습니다^^
 2008/07/16 13:50:13  
데레사 송헌님.
고맙습니다.

그냥 주어진대로 편하게 살려고 노력할뿐입니다.
저도 찾아 가볼께요. 지금.
 2008/07/16 21:21:49  
노란 병아리 데레사님 뽀샵......

멋쟁이...

보고싶어.....

 2008/07/17 14:23:13  
데레사 노란병아리님.
나도 보고싶어요 ~~ 2008/07/17 21:21:34  
manbal 즐겁게,

자유롭게,

여유롭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래오래 자판
두드리셔야 해요. ^^ 2008/08/05 12:29:47  
맑은눈 데레사님!
언제나 사진처럼 환하게 웃으세요!!
 2008/08/05 15:49:26  
데레사 맨발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그냥 뒤쳐지지 않겠다는것 보다 치매 예방이라고 생각하면서
블로그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러고 산답니다. ㅎㅎ 2008/08/05 16:20:48  
데레사 맑은눈님.
고맙습니다.

요새 저녁에 부쳐주신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역시 우리 가곡들은
마음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작곡가 선생님께도 고맙다는 인사 아울러 드립니다. 2008/08/05 16:21:43  
아멜리에 데레사님 영덕분이시구나 영덕대게 생각이 딱,.. ㅋ, 그저 먹는거~~

그러니까 출신지 일 뿐 아니라 가족분들이 다 경상도 분이시지요?
그러면 사투리 억양 안고쳐져요.

저는 부산서 자랐는데도 부모님이 실향민이시니까 경상도 사투리를 거의 안쓰지요.
오히려 어떤 말은 못알아듣기도 합니다. ㅎㅎ

경상도+ 함경도+ 서울 = 야멸표 말투@!

 2008/08/06 03:48:07  
데레사 야멸공주도 부산서 자랐구나.
그런데 전혀 경상도말씨가 없긴 없더라. 그래서 그렇구나.
영덕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때 6,25 전쟁으로 아버지 고향인
경주로 돌아와서 쭈욱 살아서
본적지도 경주고 하니까 고향은 경주라고 늘 말한답니다.
영덕은 그저 태어나서 잠시살던곳이고.

먹는얘기야 항상 좋지뭐. 나도 영덕대게는 환장하는 사람. 2008/08/06 08:14:58  
풀잎사랑 흐미......
우짤끄낫...
짝은 백수가 요기는 생각을 못하고선
맨날 까불고만 댕기고...ㅊㅊㅊ
지송혀유우~~~ㅋ
오늘은 몸이 살만해서 또 싸돌아 댕깁니다.
ㅋㅋㅋ~ 2008/08/14 10:46:37  
데레사 짝은백수.
여기까정 와서 우짤끄낫....

살만 한가봐. 2008/08/14 18:20:48  
낙타 ㅋㅋ 처음보는 단어'지공족'입니다. 저는 이렇게 바꾸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공주처럼 사는"사람들로요.
건강하시고 더 예뻐지세요 2008/09/18 00:40:40  
데레사 낙타님.
지금부터 공주처럼.....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2008/09/18 02:54:00  
새옹 나이는 숫자일뿐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44년생인 저도 지금 하루 열 두서시간씩 RV Park 운영으로 일하고 삽니다. 10년 쯤 더 일하고 손 놓으면 내 블로그를 내 글로 채울때도 있으리라 생각하지요. 지금은 스크랩으로 일관합니다만... 좋은 글 늘 감사하는..Benson KOA owner  2008/10/06 01:23:54  
데레사 새옹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10년쯤 후 은퇴하시겠다구요?
참 훌륭하신 생각이시네요. 2008/10/06 04:01:55  
manbal 데레사님,
블로그 개설을 좀더
일찍 하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그런데,
정말 멋지세요.^^ 2008/10/06 17:18:36  
이정생 데레사님! 제가 제 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는데요.
으음... 나이가 어릴 때는 암기도 잘 되고 뭐든 민첩하지만 이해력이 딸리고요,
나이가 들어선 외우면 금방 까묵고, 행동도 굼떠지지만 이해력 만큼은 살아온 세상의
무게만큼 넓어지니, 결론적으로는 다 공평한 거 아니겠느냐구요.
제가 읽은 책 중에 89세의 할머니가 자기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미국을 횡단으로
순례했다는 게 있었는데 그걸 읽으면서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의지가 더욱
중요하단 걸 또 배웠답니다. 물론 인력으로 안되는 것들도 있긴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건 의지!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린 사고를 지니면 어린 아이들과도 충분히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은 다 그 나이에 맞춰 아름다운
게 아닐까 싶고요.
너무 잘난 척 한 것이라면 용서하시와요. 후후...
 2008/10/07 00:03:14  
데레사 맨발님.
제가 블로그도 없이 눈팅만 다니던 시절의 맨발님과 치자향님
방에서 많이 놀았었지요.
덕분으로 구경만 다니다가 이렇게 블로그까지 열고.... 모두가 고마운
일이지요.

늘 건강하세요.
 2008/10/07 03:38:00  
데레사 이정생님.
살아있다는건 정말 아름다운 일이지요.

너희가 늙어봤느냐? 나는 젊어봤다가
나이를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저의 대답이에요. ㅎㅎㅎ
나이 생각않고 하고 싶은것 하면서 즐겁게 지낼겁니다.

친구해 주어서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2008/10/07 03:39:23  
소나무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삶의 여유를 그 만큼 넓혀가라는 것인 것 같아요. 나이 만큼 경험을 쌓았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나, 사람을 보는 눈이 어느정도는 높아저서 그 얼굴 표정에서, 그 말 한마디에서 그 사람의 인격이 배어나오는 것 쯤은 인식하게 된 것 같은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친구을 만나면 추억이 새롭고, 손자를 만나면 그들의 생각과 행동에 신비로움을 느끼게 되는 나이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2008/10/26 21:48:07  
데레사 소나무님.
고맙습니다.
그래도 나이먹는다는건 때때로 주체스러울 때가 많아서 어딜 가도
선뜻 나서기가 좀 민망하더군요.

격려의 말씀, 마음에 새길께요. 2008/10/26 21:49:50  
붓꽃아씨 인터넷 따라 흘러왔습니다. 초보자 인사올립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8/11/20 00:34:01  
데레사 붓꽃아씨님.
반갑습니다. 좋은블로그 꾸미시길 바랍니다.

 2008/11/20 03:46:35  
데레사 미뉴엣님.
방문 고마워요.

그래요. 같이 행복의 나라로 가요. 2008/11/24 18:19:51  
첫열매 젊으신 분을 만나 참 좋습니다. ^*^

함께 모든 것을 나누기 원하며...

인사드립니다. ^*^ 2008/11/26 23:06:51  
데레사 첫열매님.
참 예뻐요. 닉도 모습도.
앞으로 자주 와요. 반갑습니다. 2008/11/26 23:10:43  
풀잎사랑 큰백수님은 아직 살이 더 쪄도 되자나요.
저는 안되지만...ㅎㅎㅎ~

우짜든 많이 구경 다니시고 드시고 싶으신거는 다~ 드셔요!!!
오늘 강남엘 가시면 또 디비지겠네요?ㅋㅋ~~~@ 2008/12/18 09:02:56  
밤안개 처음 들러 봅니다.

많은 분과 친교를 맺고 계시군요.

항상 건강 하세요.*^^* 2009/01/05 09:52:22  
데레사 밤안개님.
고맙습니다.
두루 두루 많은 교분을 맺고 있지요.
밤안개님도 자주 들려 주시면 합니다. ~~ 2009/01/05 18:56:34  
맑은눈 데레사님!
지공족을 지공여사 혹은 지공마마로 바꾸시어요.
데레사님과 더 잘 어울리는데.

지공마마~~

 2009/01/05 22:28:12  
데레사 맑은눈님.
그렇게 바꿀까요? 지공마마로.
그것도 좋네요. ㅎㅎ 2009/01/06 00:06:27  
맑은눈 네! 지공마마!
오랫동안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세금 열심히 내셨고 하여
그냥 空짜가 아니라 供으로 받으시는 유일한 헤택인듯 하오니~~
지공마마가 합당하옵니다. 마마~~ 2009/01/06 09:44:23  
데레사 ㅎㅎㅎ
맑은눈님도 사람 웃기실줄 아시네 ~~
고마워요. 2009/01/06 18:16:00  
엄마 \.│./ メ メ
─ ● ─ メ
──────새해
- _ - _ - _ -복
많이 받으세요~* 2009/01/07 09:34:41  
enjel02 이렇게 표현되는 자리가 있어 좋군요 데레사님은 멋장이 이십니다
프로필로 저 보다는 한참 아래 이시지만 많은 재능을 갖으신분
알게되서 기뻐요

지공 처음에는 표 달라기가 쑥스럽드니 요즘은 우대카드를 이용하니
조금은 놓여난듯도 하구요  2009/01/09 11:00:36  
데레사 반갑습니다.
자주 들려 주세요. enjel02 님.

경기도는 아직 우대카드 안 나왔어요. 2009/01/09 11:33:55  
enjel02 고맙습니다
경기도는 아직~그렇군요 몰랐어요

데레사님 경기도에 계세요?
내가 낸 세금 혜택보는 건데도 괸시리 쭈뼜 거렸었는데 헐씬 편하던걸요
 2009/01/09 21:28:48  
데레사 엔젤님.
평촌에 삽니다. 꿈마을에요. 2009/01/29 09:23:00  
운정 데레사 형님, 넘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이소...애고 튀자...^*^ 날러. 2009/01/29 10:02:27  
채원 조이령
그러고 보니 데레사님 방이 바로 사랑방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마 조블 인사(?)들 거의 다 출입하시는 거 같아요....
- 오, 이 말이 부디 거슬리지 않았으면 하구요,
그저 부러움으로 그리고 블로그의 순 기능을 그냥 이리 드러냈을 뿐입니다~!!!!! -

어쩌면 그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과 주목을 받고 계시는 게 아닌 가 합니다....
늘 열린 마음과 부지런하심과 끊임없이 샘솟는 열정과 등등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데우기도 하고
또 본받아야 할 귀감이 되시기에.....

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_^*
 2009/01/30 09:17:32  
데레사 채원님.
고마워요.
블로그를 하는게 역기능도 있겠지만 순기능만 생각하고 살기로
합니다. 저는요.

채원님도 늘 건강하고 편안하세요. 2009/01/30 13:38:19  
데미안 보미님방에서 따라왔습니다.
웃는 모습이 우리 엄마와 똑갑아서...지금 깜짝...!
금문교를 배경으로 찍으셨나요?
멋지신 분을 뵈어서...이 밤이 환해지는거 같아요

이웃신청 합니다..
 2009/03/27 19:10:02  
데레사 데미안님.
고마워요.
보미님과 친하시군요. 2009/03/28 02:50:43  
이병식 데레사님 그허게 사시기에 얼굴에는 아직도 처녀티가 가득 ..ㅋㅋㅋ 사랑하구요 6월에는 꼬옥 한번 뵈어서 저는 커피를 못 마시니 유자차나 쌍화차 한잔 같이 하였음 해요 조심히 잘 다녀오셔요 사랑해요 데레사님 화이팅 2009/05/03 15:42:10  
데레사 이병식님.
고맙습니다.
인사동 귀천 (고 천상병시인 사모님이 경경하는) 의 모과차가
유명한데 그곳에서 차 한잔 같이해요. 2009/05/04 03:49:03  
엄마 ^^Good afternoon~?, 해외특파원 데레사님~ 2009/06/05 15:49:34  
방글방글 왕언니님 ^*^

제가 그동안 프로필 나들이에 너무나 소홀했나봅니다.
저의 이름을 몇 번씩이나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요~~

왕언니님의 활기 넘치시는 열정과
많은 이웃을 잊지 않으시고
언제나 따뜻하게 보살피시는 정성을 꼭 따르고 싶습니다 ^ ^

아자! 아자! 힘내시고 언제나 화이팅하셔서
천수 만수 누리시기를 빌어 드릴게요.

늘 건강하시고 多 福 하셔요 ^*^ ^*^ 2009/06/20 13:59:12  
데레사 고마워 방글이님. 엄마님.
언제나 홧팅 할께. 2009/06/20 17:20:22  
엄마 ^^멋쟁이 데레사님, 녹음의 계절이 왔어요~ 2009/07/02 00:07:16  
박광신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합니다 !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소서~
샬롬 ! 2009/11/03 03:18:46  
데레사 박광신님.
고맙습니다. 샬롬 ! 2009/11/03 07:27:22  
마음의호수 젊게 사시고
멋지게 사시니
데레사님의 팬이 많네요~

그럼 저도
이제부터라도
데레사님의 멋진팬이 되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나날들 되십시요~!!! 2009/11/19 04:29:17  
데레사 마음의 호수님.
고맙습니다.
저도 팬이 되겠습니다. 2009/11/19 20:10:35  
미뉴엣♡。 나이는 숫자예요..ㅎ
테레사님 오늘도
해피하게 룰루랄라..*♬

 2009/12/11 06:39:34  
데레사 고마워요. 미뉴엣님. 2009/12/11 08:09:29  
보이차 어머 !!! 데레사님 너~~~무 멋쟁이세요.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저도 닮고 싶어요.
센스있는 감각이 살아있는 언어들을
배우러 자주 들어 와야겠어요.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2009/12/14 17:51:07  
데레사 보이차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2009/12/14 20:18:46  
뱃 사 공 건강해 보이셔서 항상 좋아유~

왕언니님 !
편안한밤 되소서~ 2010/02/06 00:55:07  
데레사 뱃사공님.
고맙습니다. 2010/02/06 08:06:53  
無影塔 참! 좋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 _()_ 2010/05/03 09:44:58  
데레사 무영탑님.
고맙습니다. 2010/05/03 18:34:56  
데레사님! 님의 블로그에 자주 들리긴했는데 오늘 프로필은 처음 읽었네요.
저보다는 몇 살 위 되시는 것 같은데 영덕에서 나시고 경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셨다니
약간의 인연이 있었을 듯도 해서 반가왔습니다.
저는 6.25사변 때 (7살) 김천에서 1학년 다니다가 영덕으로 이사가서 4학년 올라갈 때 대구로 이사를 했지요. 경주는 63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6년 간 근무, 대학졸업후 74년부터 5년간 중학교 교사로 있었지요. 경주는 내 청춘을 부은 곳이라 지금도 그리운 곳입니다. 반갑습니다. 2010/06/09 02:20:27  
데레사 강님.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저와는 비켜간듯한 인연이네요. ㅎㅎ 2010/06/09 03:44:26  
맑은눈(知姸) 처음 프로필에 외손녀 지수사진이 있었지요?
지수가 섭섭해 하지 않을가요?
할머니의 사랑이 블로그로 분산되어서요 ~
 2010/06/09 13:17:12  
데레사 맑은눈님.
이제 지수는 중학교 2학년이에요.
여기에 사진 올리기에는 많이 컸어요. 2010/06/09 21:51:33  
뱃 사 공 왕언니님~
데레사님!
오랜만에 왔어요

모가비님과 함께 사진을보고는

용화온천님댁 김선생님 자녀분 결혼식에

다녀 오신것을 알았구먼요~

너무나 수고들이 많으셨네요~

저도 늦게나마 기도 해야 겠어요~

오늘사 알았습니다 !



늘 건필 하소서~

왕 언니님~ 2010/06/16 17:03:54  
데레사 뱃사공님.
저는 남자분인줄로 알았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2010/06/16 17:28:58  
엄마 데레사님, 대문사진 뵈오니, Carnival of Venice 다녀오신듯...^^(1월말에서 3월초에 VENICE CARNIVAL 다녀오고싶어요~) 2010/06/28 14:24:04  
데레사 ㅎㅎㅎ
엄마님.
여기는 베니스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식물원입니다.
포천 아트밸리 에요. 2010/06/28 15:14:14  
팩터10 지난 날은 누군들 다 아름답다고 하다지만,
여유를 지닌 지금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웃음을 머금게 하고
때론, "인생 별꺼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 처럼 느낍니다.^^* 2010/06/29 01:51:15  
데레사 팩터10님.
고맙습니다. 그래도 역시 젊음은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ㅎㅎ 2010/06/29 05:10:15  
Cecile♡。 우와..테레사님 20대
멋지시네요..ㅎ 이제
보았는데 저 사진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보물 잘 간직하세요..^^

 2010/07/31 09:23:21  
데레사 세실님.
저 사진은 마지막 학창시절의 어느날 부산근교 토곡산으로
등산 가서 찍은겁니다.
옆에 누운 얼룩말 티셔츠 입은 남학생은 후배였는데 지금은 이름도
까먹었어요. 선배옆에 터억 누워서 사진에 찍혔지요. ㅎㅎ
학창시절, 산악부였어요. 2010/07/31 15:56:29  
레오 여행중에 만난 분인데
여기 데레사님 생각도 나고 몇분 생각 나더군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2010/08/01 03:25:13  
데레사 레오님.
여행중에 제 생각도 하셨다니 정말 고마워요. 2010/08/01 04:25:49  
김현수 20대에 산을 많이 타셔서 지금도 건강하게
여행을 다니실 수 있는 밑천이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언제나 젊은 기분으로 행복한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10/12/12 22:12:49  
데레사 김현수님.
고맙습니다. 2010/12/12 23:58:33  
말그미 데레사님, 몇 번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셨음에도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라 눈여겨
뵙질 못했습니다. 거의 동연배 비슷하셔서 특히 정감
이 갑니다.
늘 즐겁고 멋진 생활이시길 바랍니다. 2011/03/15 22:29:05  
데레사 말그미님.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리시길 바랍니다. 2011/03/16 07:43:29  
도리모친 데레사님의 20대의 미모,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데레사님 모습도
너무나 편안하고 정겨워서
참 좋습니다.

어떻게 나이가 들어가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3/16 15:42:25  
데레사 도리모친님.
반가워요. 여기서 만나니까.

세월이 이렇게 덧없이 흘러 버렸어요. 이제는 어딜가나 자연스럽게도
할머니로 불리우는것이 때로는 서럽기도 하고요.ㅎㅎ 2011/03/16 17:37:19  
손국현 삼가 문안드립니다.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한 체력 항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2011/06/27 16:29:40  
데레사 손국현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1/06/27 19:01:21  
깨달음(인회) 반갑습니다.
전 지금도 빨강글씨는 무조건 산에서 삽니다.
여행중 오지여행을 좋아하며 매주 카메라들고 산으로 들로 나서는 아낙입니다.
가까운동네 계신분이라 더욱더 친근감이...
 2011/09/14 19:38:37  
summer moon 세월이 데레사님은 비껴서 지나가는게 분명해요 !^^
마냥 젊고 밝고 행복하신....

데레사님 올리시는 글들과 사진들을 대할 때 마다
늘 마치 처음인것처럼
기쁘고 반가운 만남을 생각하게 되요.


앞으로도 멋진 여행들 계속 하시길 ! 2011/09/15 05:24:08  
맘소리 멋진 모습입니다. 테레사님!
더욱 건강하시고 더 많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God bless you!  2011/09/15 12:29:35  
데레사 깨달음님.
반갑습니다.
우리 동네 사신다구요?
정말 반갑습니다. 2011/09/15 21:12:06  
데레사 썸머문님.
오랜만이에요.
고마워요. 좋게 생각해 주셔서. 2011/09/15 21:12:39  
데레사 맘소리님.
고맙습니다.
맘소리님도 늘 건강하세요. 2011/09/15 21:13:06  
시라소니 반가워요 저와비슷한 생활길.... 경주에서 학교 >>>서울 지금은 평촌의 옆동네

의왕시에서 근무함니다 2011/11/05 12:19:40  
데레사 시라소니님.
반갑습니다.
경주분이세요?
 2011/11/05 19:35:03  
시라소니 예 경주임니당 2011/11/09 17:16:06  
사랑詩 어쩌다 흘러가는 세월에
아름다움에 발길 멈춘다
누구나 사고나 이상은 같을 수는 없어도
한 가지 아름다움은 또



다른 아름다움과 닮아 있음을,
그리고 모든 것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은 하나이며
동일하다는 것.

 2012/09/02 10:17:16  
데레사 사랑시님.
반가워요.
이렇게 살아 온 세월이 깁니다. ㅎ 2012/09/02 11:42:33  
Elliot 20대의 모습이 지금도 여전히 보여요 ^^

노는덴 때가 따로 없습니다. 틈만 나면 놀기@! ^^ 2012/09/03 01:43:51  
데레사 얼렷님.
젤로 마음에 드는 말이에요.
틈만 나면 놀기, 좋은데요. 2012/09/03 05:06:22  
엄마
" ●"근하신년
^^/\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데레사님, 건강하시길빕니다.*^^*  2012/12/30 20:21:35  
데레사 엄마님.
고마워요. 그리고 오랜만이에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3:04:20  
하자스라 영혼이 맑으십니다. 2013/08/11 00:20:16  
데레사 하자스라님.
고맙습니다. 2013/08/11 02:45:13  

 

'추억의 조선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뉴스, 5  (0) 2015.10.10
블로그 뉴스, 4  (0) 2015.10.10
블로그 뉴스, 3  (0) 2015.10.10
블로그 뉴스, 2  (0) 2015.10.10
블로그 뉴스, 1  (0)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