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2018. 5. 9. 17:39



물향기 수목원에서  나와서   부근에  어디  갈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궐리사가    나왔다.   궐리사니까   유명 사찰인줄  알고

들렸는데,   사실은  공자를  모신  사당이다.

그야말로  무식함의   탄로다.

 



 



 



 



 



 



정비가  참  잘되어  있다.  깨끗하고  아름답고.

 



이곳에서  아이들이  견학도  하고  체험도  하고   있다.

선생님의  지도하게  뭔가  노트를  하고  있는  아이들.

 



중국의  산동성  곡부현에서  기증한  공자상.

곡부는  공씨의  본관이다.

 



경내가  꽤  넓고  무엇보다  관리가  잘 되고  있어  기분이 좋다.

 




공자상을   둘러싸고  꽃들이  많이  심어져  있다.

 



 

 



 



행단이다.  아래의  설명서또  찍어왔다.

 



 

 



행단의  벽에는  공자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이 방면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지만  읽어면서   행단을  한바퀴

돌아 본다.

 

궐리사,   우리나라   2대  궐리사중  한 곳이라는데    나는   다니면서

또  하나를  배운다.    이래서  블로그를  하는게  재미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