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하루 앞둔 광화문일대 풍경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다물도 춤을 춘다
기어히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이하리
이 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빛내세 길이 길이 빛네세
꿈엔들 잊을건가
지난일을 잊을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닿게
세계에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리
힘써 힘써 가꾸세 힘써 힘써 가꾸세
가만히 광복절 노래를 불러봅니다. 가사가 정확한지 좀 자신은 없지만...
내일은 70주년 광복절,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합시다.